제주신문
뉴스룸교육/문화
제주교육 사교육 경감 ‘총력’도교육청 TF 협의회...공교육 내실화 대책 발표
윤승빈 기자  |  sb@jejupres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4.05  17:39:3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신문=윤승빈 기자] 제주도교육청이 사교육 경감을 위해 칼을 빼들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3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전국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른 제주지역 사교육 현황을 분석하고, 사교육 경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5일 ‘사교육 경감 대책 마련을 위한 TF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 및 참여율은 전년 대비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제주지역의 경우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6만원으로 전년과 동일했고, 사교육 참여율은 전년 대비 6.2%포인트 감소한 65.9%로 나타났다. 사교육 참여는 줄었지만 사교육비는 그대로인 것이다.

이에 도교육청은 사교육 유발 요인들과 대책 마련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 등을 검토했다.

협의회 위원들은 올해 발표된 사교육비 조사 결과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이 반영된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음을 고려하고, 이에 대한 맞춤형 대안 방안과 함께 잠재된 사교육 수요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대표적으로 ▲학력격차 해소를 위한 학습역량 도움 프로그램 정착 ▲원격수업 플랫폼 안정화 및 온라인 수업 질 제고 ▲소질과 적성 중심의 진로 진학 지도 ▲방과후학교 및 돌봄 운영 ▲사교육기관에 대한 관리 감독 ▲학부모 인식 개선 등을 대책으로 내놓았다
이날 나온 대책은 오는 7일 세부추진과제 담당자 협의회에서 다시 논의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공교육 내실화를 통한 사교육 경감을 위해 세부추진과제의 현장 안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사교육 경감 대책 추진에 따른 교사, 학생, 학부모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윤승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