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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 기증 매우 감격”
윤승빈 기자  |  sb@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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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29  17: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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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윤승빈 기자] o...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이중섭의 대표작품 ‘섶섬이 보이는 풍경’ 등 12점의 원화가 제주도에 기증된 것과 관련,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작품이 있어야 할 제자리로 돌아온 것 같아 매우 감격스럽다”고 소감.

기증작품은 1951년 이중섭이 가족과 함께 서귀포에 머물며 남겼던 ‘섶섬이 보이는 풍경’을 비롯해 ‘해변의 가족’, ‘비둘기와 아이들’, ‘아이들과 끈’, ‘물고기와 노는 아이들’ 등으로, 화백의 기일 9월 6일을 전후로 특별전시회를 통해 공개.


원 지사는 “이중헙 화가의 한 작품을 기증해주신 삼성가에 감사드린다”며 “작품과 작품 속 풍경을 비교하며 그의 작품과 생애를 들여다보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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