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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전아람 기자]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가 창업톤 및 경진대회를 통해 공유기업·공유마을 발전가능성이 있는 아이템을 발굴, 공유경제기업을 육성한다.
창업톤 프로그램 1차는 비즈니스 모델 점검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2차는 발표심사, 3차는 온라인 멘토링을 진행해 창업 완성도를 높일계획이다. 경진대회 프로그램 1차는 공유경제 특별강연 및 마케팅 발표 주제 선정을, 2차 최종 심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대상 1천만원(1팀),최우수상 500만원(2팀),우수상 100만원(2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6월 14일(월)∼7월 2일(금)까지다. 주민등록 주소지가 제주특별자치도에 있어야 지원가능하며 공유경제 기업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팀 3년 미만의 창업자·팀으로 팀은 최대 2인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공유경제 홈페이지 (http://sharejeju.net)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기업성장팀(064-805-337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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