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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윤승빈 기자] 루씨쏜 아뜰리에는 오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신진 민화작가들의 전시 ‘민화로 꿈 피우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루씨쏜 아뜰리에가 장래가 촉망되는 민화 작가들을 양산하고자 매년 신진 작가들을 선정해 개최하는 기획전이다. 올해는 전통 민화 뿐 아니라 창작 민화의 비율을 높였다.
1부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한재협, 김민영, 이영미. 김수진, 권자경, 이선옥, 김지현, 김윤경, 연주민의 전시로 이뤄진다.
2부는 9월 16일부터 10월 3일까지 최윤정, 이윤미, 고정은, 이혜정, 김시현, 오선옥, 강승렬, 정효빈, 손은영, 박지영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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