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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에 자석이…中 사기도박단 검거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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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30  18: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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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발바닥 등에 자석을 붙여 유리한 패를 주고받는 방법으로 돈을 쓸어담은 사기도박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40대 중국인 A씨와 같은 국적 또 다른 40대 B씨 등 2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또 경찰은 같은 혐의로 30대 중국인 C씨를 입건해 뒤를 쫓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월 초부터 최근까지 제주도내 한 주택에서 여러차례 사기 마작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이로 인한 피해자는 3~4명으로 이들에게 1500만원 상당을 편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발바닥과 마작패 등에 자석을 붙여 테이블 밑에서 유리한 패를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지난 23일과 25일 피의자 2명을 제주와 경기 모처에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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