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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 녹아든 '제주의 기억'젊은 작가 9인, 7~16일 돌담갤러리서 전시
한애리 기자  |  pearl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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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05  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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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한애리 기자] 낯선 제주가 예술작품에 녹아든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젊은 예술가 9명이 제주에서 느꼈던 기억들을 작품에 풀어놓는다. 

오는 7일부터 제주시 중앙로 하나은행에 위치한 돌담갤러리에서 마련되는 ‘제주에 예술이 녹아든다展’.

심리적 공간을 다양한 색으로 채워가는 김수연 작가, 빛과 어둠에 의미를 부여하는 넌지 작가, 가수이자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 우현민 작가 등 제주와 서울, 경기도, 부산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9명의 작가는 낯설고 두렵고 신비로운 경험들을 그림 한 폭에 개성있게 담아낸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박근주씨는 “작업을 하면서 예술이 무엇을 유익하게 하는가에 대한 질문이 되풀이됐다”며 “여러 작가들을 만나면서 그들은 어떻게 예술을 하며 어떤 영향을 받으며 작업을 하고 예술가들에게 어떤 유익함을 주고 있는지 궁금했다”며 이번 전시 이유를 밝혔다. 
전시는 오는 16일까지 이어진다. 휴관일 토.일. 문의=75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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