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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나눔정신...제주형 재난지원금 물꼬‘최선의 친환경·’최고‘의 품질 제주삼다수 <3> 코로나19 극복에도 앞장
윤승빈 기자  |  sb@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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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07  17: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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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윤승빈 기자]
200억 쾌척 이어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지속해 귀감
‘제주 대표 삼다수’ 타지역도 손길...주거약자도 챙겨

제주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지난해 11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과 기업들을 위해 200억원이라는 거액을 쾌척하며 도민사회를 놀라게 했다. 


당시 김정학 사장은 “코로나19라는 국가 재난의 위기 속에서 도민들로부터 받아온 성원에 일부나마 보답할 시간”이라며 “재난의 위기탈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에 원희룡 당시 제주지사는 제주개발공사를 ‘도민의 기업이자 제주도의 큰 살림꾼’이라고 평가하며 “어려울 때 도민을 살리고 제주도의 경제적 기반을 살리는데 앞장서는 김만덕 나눔 정신”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실제 제주개발공사의 이런 나눔 정신은 지난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 ‘3차 제주형 재난지원금’의 물꼬가 되기도 했다. 

공사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임대주택 임대료 동결, 선별진료소와 이동근로자 쉼터 삼다수 제공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훈훈한 감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를 위해 제주개발공사는 지난달 1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방역키트와 비대면 체온계 등 50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난 취약계층과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 실직 등 새로운 사회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 중인 캠페인이다.

제주개발공사의 지원 특징은 ‘맞춤형’이라는데 있다. 여름에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냉각 패치 등 코로나 예방과 혹서기를 이겨낼 수 있는 제품을 구성한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복지시설에는 직원 및 이용객을 위해 비대면 체온계와 소독제를 추가하는 것도 대표적이다.

제주개발공사의 나눔에는 역시 ‘삼다수’가 빠지지 않는다. 지난해의 경우 사회복지시설 1300여 곳에 16만병의 제주삼다수를 제공했다. 제주공항 선별진료소를 비롯해 도내 의료종사자들에게는 삼다수 1만8000여 병을 제공하기도 했다.

구호 물품과 도시락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사회적경제기업이 제작한 ‘희망꾸러미’의 경우 제주 뿐 아니라 갑작스럽게 확진자가 늘어나 고통을 겪고 있는 타지역에도 전달되고 있다. 

무료 급식 중단으로 최소한의 영양 공급마저 어려워진 복지사각지대 2000여 명을 위해 도시락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공사는 주거약자들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고 있다

올해 초 매입임대주택을의 임대료를 동결한데 이어 4월부터는 행복주택까지 임대료 동결을 확대한 것이다.

물가상승률이나 주변 임대시세 등을 반영할 경우 임대료 상승이 불가피함에도 코로나19라는 비상시국인 점을 감안한 결정이다. 

제주개발공사는 현재 행복주택 150호와 주택매입임대 944호, 국민임대주택 34호를 운영 중에 있는데, 행복주택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이다. 올해 말까지 기존주택 200호 매입과 함께 내년 초에는 144세대 규모의 건입동 행복주택도 준공된다.

공사의 임대료 동결 결정으로 가구당 연간 최대 300여 만원의 비용 절감이 예상되면서 주거약자들에게는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정학 사장은 “도민의 기업인 제주개발공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재난 취약계층과 방역당국을 위해 지속적으로 맞춤형 지원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끝>

<이 기사는 제주도개발공사의 지원으로 취재·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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