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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한애리 기자]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10월 온라인 화상교육을 앞두고 15·16일 수강생을 모집한다.
10월 교육은 전문교육과정 5개와 문화예술교육 5개 등 총 10개 과정으로 꾸며진다.
전문교육 분야는 ▲소잉디자이너 2급 기초실기반 ▲중국어 초급 3단계 ▲GTO포토샵 ▲일상영어와 여행영어 ▲엑셀 기초 등으로 진행되며 문화교육 분야는 ▲민화(초급) ▲칼림바(초급) ▲오선지 위의 인문학 ▲캘리그라피를 품은 수채화 드로잉 ▲일상 속 세금이야기 등이다.
이번에 새롭게 개설된 ‘오선지 위의 인문학’은 리누갤러리 대표이자 음악감독인 쥴리정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고 클래식, 작곡가, 오페라 등 다양한 음악에 대한 이해의 시간이 될 전망이다.
수강신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wcenter.jeju.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되는데 문화예술교육은 15일 오전 9시, 전문교육은 16일 오전 9시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710-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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