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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공공데이터, 그 무궁무진한 가치를 엿보다
현지영  |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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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23  16: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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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제주개발공사에서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을 한 지 두 달이 넘었다. 짧은 시간이라 할 수 있지만 그 동안 제주개발공사에서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처음 인턴 업무를 시작한 것은 ‘JPDC 대국민 데이터 수요조사’였다. 국민들이 원하는 공사의 공공데이터는 무엇인지, 공공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싶은지에 대한 수요를 조사하는 것이었다. 설문조사를 진행하면서 나는 공기업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절차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제주개발공사가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업무를 추진할 때 국민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공공데이터 포털에 제주개발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업데이트하고 신규 개방하는 업무를 하였는데 제주개발공사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개방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공공데이터를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창업을 위해 활용한다는 생각에 나는 업무를 할 때 더욱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다.


공공데이터 관련 업무뿐만 아니라 제주개발공사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그 이익을 도민사회에 환원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내가 제주 공기업을 대표하는 제주개발공사에서 인턴을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높은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우리 인턴을 위해 공사 직원들과 동일하게 워라밸 이벤트 참여, 취업·데이터 역량을 위한 도서 구매 등 다양한 복지를 제공해주어 공사 일원이 된 듯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인턴을 하면서 어디서도 쉽게 배울 수 없는 실무역량을 가까이서 배울 수 있다는 것 또한 아주 큰 경험이었다. 비록 크지 않은 일들을 맡았지만 지금 하는 업무가 공사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내 인생의 중요한 경험이 된다는 생각에 더욱 최선을 다해서 일을 했다. 아직 부족한 게 많지만 이 경험을 바탕으로 나중에 어느 기업을 가도 업무를 하는 데 있어 어려움 없이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을 하기 전까지 공공데이터에 대해 잘 알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공공데이터의 중요성과 데이터의 다양한 활용으로 공공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남은 인턴 기간 동안 질 좋은 공공데이터 제공을 위해 메타데이터 정비, 데이터 품질관리 업무를 하며 인턴 생활을 뜻 깊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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