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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화재로 학생 대피 ‘화들짝’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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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23  17: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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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도내 한 고등학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 학생 3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3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제주시 아라동의 한 고등학교 건물에 있던 에어컨 실내기에서 불이 났다.

화재가 발생하면서 학교 내부에 있던 학생 330여 명이 운동장으로 대피했다. 

이후 학교 측은 학생들을 귀가하도록 조치했다.

한편 화재 여파로 학교 교실에 있던 에어컨 4대가 고장나는 등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낙뢰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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