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전아람 기자] 제주개발공사가 삼다수의 관련 정보를 집약한 ‘삼다水 Story 아카이브’를 공개했다.

 제주개발공사(사장 김정학)은 30일 출시 23주년을 맞은 ‘제주삼다수’의 기원, 영양성분, 수질관리등 모든 자료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아카이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며듦’, ‘머금음’, ‘청정함’, ‘소중함’의 총 4개의 섹션으로 구성해 지하수 관련 연구결과, 취수원 관리, 그동안의 삼다수와 관련된 모든 활동들이 집약적으로 기록된 자료다.

 제주개발공사는 아카이브를 본 소비자들이 삼다수 생성 과정, 삼다수 품질, 제주 지하수 특성, 지하수위, 강수량 등 제주삼다수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정보 접근성을 높여 제주삼다수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꾀하고 있다.

 ‘삼다水 Story 아카이브’는 제주개발공사(www.jpdc.co.kr), 삼다수(www.jpdc.co.kr/samdasoo), 삼다수앱을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