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뉴스룸경제/관광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 15일 개장정부 사업조정 불구 지역상인 반발 여전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0.14  18:09:4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신세계사이먼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이 우여곡절 끝에 문을 연다.
신세계사이먼은 15일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월드에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프리미엄 전문점)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전문점은 제주신화월드 그라운드 층의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이 철수한 자리(8834.53㎡)에 들어서며 우선 50여 개 매장이 영업을 시작하고 추후 10개 매장이 추가된다.

신세계 측은 상인들의 반발을 고려해 ‘제주 프리미엄 아웃렛’ 대신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을 명칭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신세계 측은 올해 7월 해당 전문점 개장할 예정이었지만 도내 상인단체가 신규 아웃렛 출점에 따른 피해를 호소하며 중소벤처기업부에 사업조정을 내 지연됐다.

5차례의 조정협의를 거친 결과 중기부는 지난달 28일 사업조정심의회에서 제주시와 서귀포시 상인들이 판매하고 있는 372개 브랜드와 중복해서 상품을 판매하지 말라고 신세계 측에 권고했다.

이에 따라 신세계 측은 앞으로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은 중기부 권고사항을 지키며 상인들과 상생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제주칠성로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등 제주도 6개 상인단체는 “대규모 점포 등록 과정에서 매장면적을 과소편입했고 사업형태도 오등록한데다 상권영향 평가서를 부실 작성했다”며 제주신화월드를 운영하는 람정제주개발을 14일 유통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상인단체는 “신세계 아웃렛의 대규모 점포 등록 서류가 부실한데도 꼼수 등록을 했다”며 고발 배경을 밝혔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서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6311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9-1(도두일동)  |  대표전화 : 064)744-7220  |  팩스 : 064)744-7226
법인명: ㈜제주신문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 아 01014   |  등록일 : 2007년 2월 12일  |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부임춘
청소년보호책임자 : 부임춘
Copyright 2011 제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press@jeju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