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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교사들 성비위 여전...올해 벌써 2건최근 3년간 7명 징계...“무관용 원칙 필요”
윤승빈 기자  |  sb@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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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7  16: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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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윤승빈 기자] 제주 교사들의 성비위가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박찬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초중등교원 성비위 징계 현황’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제주에서 성비위로 징계받은 교원은 모두 7명으로 집계됐다.


년도별로는 2019년 3건, 지난해 2건에 이어 올해도 상반기만 2건이 발생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2건, 중학교 4건, 고등학교 1건이다. 올해는 2건 모두 중학교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국공립학교는 5건, 사립학교는 2건이 나왔다.

피해자는 학생 2명, 교직원 2명, 일반인 3명 등으로 확인됐다. 올해 발생한 사건의 경우 피해자는 학생 1명, 교직원 1명이다.

비위 유형은 성폭력이 5건, 성희롱이 2건이다. 올해의 경우 성희롱 1건, 성폭력 1건이다. 

박 의원은 “교육 현장이 성범죄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특히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에 대해선 무관용의 원칙으로 강력 처벌할 수 있는 법·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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