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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마음을 잇는 고리 ‘바늘과 실’바농쌈지 창립전, 23~30일 탐라장애인복지관 다목적실서 열려
한애리 기자  |  pearl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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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9  18: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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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한애리 기자] 여성장애인들로 구성된 바농쌈지 창립전이 열린다. 

2013년 첫 모임을 결성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왔지만 이들 단체의 이름을 달아 온전하게 전시회를 열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농쌈지(회장 김옥자) 회원들은 2019년 비영리단체로 등록을 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성인 장애인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긍적적 사회분위기 확산에 기여해왔다. 

특히 여성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길을 열어주면서 자격증 취득 등 개인 역량 강화에도 길잡이가 돼 왔다.

매년 열리는 장애인의 날 문화예술 나눔행사를 비롯해 주민자치박람회 평생학습대회, 성인장애인평생학습전시회 등에 참여하면서 모범적인 단체로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 

한땀 한땀 바느질로 천을 이어나가듯 여러 사람의 마음을 연결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 위한 마음을 담아 창립전 제목은 ‘연결-마음을 잇다’로 정했다. 

구성되고 창립전이 열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이번 전시회에는 강여정, 강영애, 강영희, 고재복, 김경숙, 김숙녀, 김옥자, 김인선, 성춘선, 이은경, 최은주씨가 참여하고 있다. 

제1회 바농쌈지 퀼트전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다목적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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