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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고용환경 구조적 변화 가져와노동수요 감소로 고용취약계층의 고용안정성 약화
전아람 기자  |  aram@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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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9  18: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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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전아람 기자] 코로나19로 제주도내 고용환경에 구조적 변화가 일어났다고 분석됐다.

 제주연구원(원장 김상협)이 2021년 연구과제로 수행한 ‘코로나19 이후 제주지역 고용구조 변화와 정책방안’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도내 노동수요가 부족해져 고용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한 실업·휴직·교대근무 전환등이 증가하고, 단축근무를 시행하는 사업장도 크게 증가했다.

 이번 연구는 주요 고용지표를 활용해 코로나19 전후의 제주 경제활동 인구 동향, 일자리미스매치, 실업특징을 도출하고, 도내 서비스업종 사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용실태조사를 분석한 것이다.

 조사대상 도내 사업체들의 83%가 경영상 피해를 입었고, 관광객 감소로 인한 매출감소(40%), 인건비 부담(27.6%)을 경영상 어려움으로 호소했다.

 고용충격이 심한 업종으로는 도소매업(91.7%), 운수창고업, 예술, 스포츠, 여가관련 서비스업(75%)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로 겪은 고용변화는 해고(46.1%), 휴직(18%), 교대근무 전환(10.1%)으로 나타났고, 사업장 측면에서는 3명 이하의 인원을 감축한 곳이 많았으며, 인원감축 업종은 도소매업(95.8%), 숙박음식점(89.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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