º...고현수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총체적 부실경영이 부각된 컨벤션센터를 특정해 ‘복마전’ 같은 기관이 기관장 평가에서는 2014년부터, 기관평가는 2017년부터 연속해 비교적 좋은 등급인 ‘나등급’을 받은 것에 대해 출자출연기관들의 경영평가가 객관화 된 심사지표에 기반하고 있지만 신뢰하기 어렵다고 밝혀.

 컨벤션센터는 올해 윤리경영 및 내부감사시스템 운영부문에선 1등급을 받은 상황.

 도는 지표평가의 한계를 인정하고 보완 방식을 고민하겠다지만 내년 경영평가가 나오기 전엔 컨벤션센터 임직원들의 성과급은 우수함을 기준으로 지급될 예정이어서 씁쓸함은 도민몫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