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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한애리 기자] 제주시는 내년도 공영버스 기간제근로자 운전원 43명을 공개채용한다.
응시자격은 제주도 기간제근로자 취업규정에 따라 채용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1종 대형면허와 버스 운전자격증을 갖고 있어야 한다.
공고일 현재 제주도에 1년 이상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고 있어야 하고 만 55세 이상이어야 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부터는 연령 상한선을 폐지하는 대신 체력시험이 추가됐다.
이번에 처음 실시되는 체력시험은 운전원의 건강과 체력 상태를 확인학 위한 것으로 제주체력인증센터 체력측정 항목 가운데 윗몸앞으로 굽히기, 악력, 제자리멀리뛰기, 20m 왕복 오래달리기 등 윗뭄 6개 가운데 3개 항목 이상이 3등급 이상 돼야하며 체력시험을 합격해야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문의=728-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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