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정희선, 마희주, 강지훈

[제주신문=전아람 기자]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직무대행 허향진)이 22일 제주선대위 “제주를 살리는 선대위” 구성을 완료하고 구성원을 공개했다.

 “젊음을, 경제를, 화합을, 그리고 도민을 살리는 선대위”라는 구호를 내건 제주선대위는 연령·계층·지역별 상징성을 가진 외부 인사를 영입했다는게 제주도당의 설명이다.

 도민선대위원장에는 20대는 ▲최연소 해녀 정희선 ▲마희주 전 한라대 총학생회장 ▲강지훈 전 제주관광대 총학생회장, 30대는 ▲우즈벡 출신 최이리나 ▲ 강성훈 AHA 원장, 40대는 ▲간호사 오현화 50대는 ▲김효숙 전 노형동 새마을부녀회장 ▲박명찬 제주도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회장, 60대는 ▲허향진 직무대행 ▲허용진 서귀포시 당협위원장이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 김방훈 전 정무부지사 ▲고경실 전 제주시장 ▲김영진 제주시갑 당협위원장 ▲김승욱 제주시을 당협위원장 ▲문성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등이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오는 29일 기자간담회를 열러 제주선대위의 향후 활동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