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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한애리 기자] 기획전시가 열리고 있는 제주시 원도심의 예술공간 이아와 산지천갤러리에서 ‘원도심 예술공간 큐레이터 투어’가 진행된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은 예술공간 이아에서 열리고 있는 ‘삶으로서의 사유’, 산지천갤러리의 ‘산지천, 복개를 걷어내고’ 기획전시와 연계해 전시 참여 작가와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큐레이터가 그림 설명을 해주는 ‘원도심 예술공간 큐레이터 투어’를 기획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월 8일부터 2월 27일까지 진행되는데 1월에는 매주 토요일마다, 2월에는 매주 일요일에 오전 10시와 오후 3시 30분 하루 2차례씩 총 16회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이아 홈페이지(http://artspaceiaa.kr)에서 최대 4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예술공간 이아와 산지천갤러리 2곳에서 큐레이터 투어를 할 경우에는 원도심 예술공간 아트키트 등의 굿즈가 증정된다. 문의=800-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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