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윤승빈 기자] O...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새해 시무식을 청내 라디오 방송으로 송출하며 “올해도 어려운 날들이 이어지겠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과 존중, 따뜻함으로 새해 희망과 행복을 키워 나가자”고 덕담하며 직원들과 질의응답 시간.

이 교육감은 코로나19가 끝나면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마스크를 벗고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따뜻함을 나누고 싶다”고 답했으며, ‘날씬한 몸매의 비결’에 대해서는 “음식을 조절하고 틈틈이 운동하려 노력한다. 평소 고민을 많이 하는 것도 이유”라고 재치를 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