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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 인사 앞두고 ‘마찰’
한애리 기자  |  pearl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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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12  17: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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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한애리 기자]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 이하 재단)이 지난 2016년 12월 이후 5년 만에 승진인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승진인사 후보자 7명이 불공정한 인사라고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다. 

재단은 이달 말께  2급 1명, 3급 4명, 4급 4명 등 총 9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며 다음 주 인사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관련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승진 후보자 18명 가운데 7명이 12일 입장문을 통해 승진 인사의 불공정을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인사평가 평정점 반영기간 불일치와 유아휴직 최하위 평가등급 반영, 승진 심사 기준 비공개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승진 인사에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또 이번 문제점에 대해 제주도감사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 제보를 한 상태다. 

이와 관련 재단 관계자는 “인사평가 반영 기준은 인사가 시행되는 전 해의 실적을 평가하도록 하고 있는데 지난해 평가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 이전인 2018~2020년 인사 평가 등을 반영하는 등 규정과 내규에 따라 인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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