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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미술관 온라인 가상전시 플랫폼 구축
한애리 기자  |  pearl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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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20  18: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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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한애리 기자] ‘물방울 화가’ 고(故) 김창열 화백의 작품을 시·공간 제약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제주도 김창열미술관은 올해부터 온라인 가상 전시실인 디지털 트윈 전시 플랫폼을 구축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활동의 중요성이 커진 데다 4차산업 등 박물관을 둘러싼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활로다. 

이를 위해 김창열미술관은 지난해 9월부터12월까지 국비와 지방비 총 2억원을 들여 디지털 트윈 전시실을 구축했다. 

이번에 구축돼 선보이는 디지털 트윈 전시 플랫폼은 미술관 홈페이지 상에서 가상 전시실, 360도 가상현실(VR)전시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나도 큐레이터’, ‘인공지능(AI)’ 이미지 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공공 클라우드를 통해 신규 서버를 도입함으로써 기존의 제주도 통합 회원가입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고 SNS를 통한 간편 로그인도 가능해졌다. 

이와 관련 고춘화 문화육대회협력국장은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는 어려움 속에서 비대면 전시와 온라인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투명한 물방울을 온라인으로 감상하는 힐링의 시간을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710-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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