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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자동차 충전 방해행위 단속 본격화제주시, 28일부터 전기차 전용구역 불법 주차행위 등도 집중단속
한애리 기자  |  pearl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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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26  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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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한애리 기자] 앞으로 전기차 공용충전기 주변에서 충전을 방해하거나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에 일반차량을 주차하면 최고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제주시는 기존 주차단위구역 100면 이상 공공건물과 공영주차장 등에서만 이뤄지던 친환경자동차 충전방해 행위 단속을 28일부터 확대,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제주도 전기자동차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따른 조례’ 시행으로 전기차 충전방해 행위 단속 대상이 모든 공용 충전소와 전용 주차구역으로 확대됐다. 

이를 위해 제주시는 읍·면·동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제주시내 모든 공용충전기 주변 충전방해 행위와 전기차 주차구역 내 불법주차에 대한 단속을 본격화한다. 

합동단속반은 전기차 충전구역 주차행위를 비롯해 급속충전기로 충전을 시작한 후 1시간이 지나도 계속 주차를 하는 경우와 완속충전기 충전 후 14간을 경과한 경우, 충전구역 주변과 진입로에 물건 등을 쌓아놓는 경우, 충전시설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 경우 등을 적발할 경우 2회까지 경고 조치하고 3회부터는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충전구역 표시 구획선과 충전시설을 고의로 훼손했을 때는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 

충전방해행위는 안전신문고 앱, 불법주정차 신고란을 통해서도 고발을 할 수 있다. 
문의=728-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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