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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음식물 쓰레기, 어떻게 버려야 할까
양석전  |  서귀포시 생활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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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28  17: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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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의 역사는 인류문명의 시작과 함께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일 것이다.
‘쓰레기 문명의 그림자(카트린 드 실기 저)’의 내용을 보면 인간은 정착 생활을 하면서 쓰레기를 땅에 묻거나 가축 사료로 활용했다고 한다. 

그러나 각종 기술이 발달하면서 인류는 세상에 없는 물질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 대표적인 것이 플라스틱이다. 

이런 인공적 생산물은 자연의 자정작용 능력의 한계를 넘어서, 다시 자연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인류에게‘누가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 것인가’라는 최대의 난제를 부여했다.

서귀포시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자원순환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투명 페트병 직접 처리사업,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사업, 재활용 도움센터 사업,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사업 등을 들 수 있다. 

그 중에서 필자는 이번 기고를 통해 시민들이 자주 문의하는 일반 가연성 쓰레기인데 음식물 쓰레기인 척 하는 것들의 올바른 처리방법에 대해 안내하고자 한다. 

이런 문의에 대해 필자는 간단히 ‘동물이 먹을 수 있을까, 없을까’를 한번 생각해 보시라고 답해드린다. 

동물이 먹을 수 있다면 음식물 쓰레기이고 먹을 수 없다면 일반 쓰레기인 것이다. 더 구체적으로 주방에서 처음부터 버리는 것은 일반쓰레기로, 내가 먹다 남긴 것을 음식물 쓰레기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쓰레기 처리는 자원화(사후관리) 보다 감량화(사전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이 궁금하면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의 문은 항상 열려 있으니, 언제든지 문의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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