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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윤승빈 기자] o...제주에서 큰 성공을 거둔 ‘빛의벙커’의 몰입형 에술 전시가 오는 27일 서울 ‘빛의 시어터’에서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이라는 이름으로 확장돼 눈길.
빛의 시어터는 (주)티모넷이 빛의 벙커에 이어 두 번째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몰입형 예술 전시로, 1963년 개관 이후 50여 년간 서울 문화계에서 상직적 역할을 해온 워커힐 시어터를 빛으로 재탄생 시킨 것이 특징.
빛의 시어터 관계자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최고의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예술 전시는 관람객이 주인공이 돼 명화에 깊이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제주에 이어 서울에서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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