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윤승빈 기자] 하민철 제주도의원 후보(국민의힘, 연동을)는 “흘천락길에 무장애 데크 및 야간조명을 설치하는 등 야간 산책로로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하 후보는 “주간에는 물론 야간에도 후리체어, 유모차 등을 동반한 주민들도 쉽게 다닐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리로 깨끗한 도시 환경을 유지해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연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