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뉴스룸정치/행정
녹색당 비례후보들 “생태법인 조례 제정 추진”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5.17  17:11:3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신문=이서희 기자] 6·1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비례대표 선거에 출마한 녹색당 후보들이 국내 최초의 ‘생태법인 조례안’ 제정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신현정·이건웅 제주도의회 비례대표 후보는 17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태적 가치가 매우 중요한 자연물에 법적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인 ‘생태법인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해녀의 물질이 힘들어지는 것은 물론 연안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며 “제주바다를 서식지로 삼고 살아가는 제주남방큰돌고래도 살기 힘들어지고 있다. 남방큰돌고래가 살 수 없는 곳은 사람도 살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논의를 통해 ‘생태법인’ 제도가 도입되면 제주남방큰돌고래 종의 보존에 크게 기여할 뿐 아니라 해양생태계의 온전함을 유지하기 위한 다각적인 정책 추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역설적으로 남방큰돌고래가 마음놓고 살 수 있는 제주라야 우리의 아들과 딸, 우리의 노년을 재앙으로부터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서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6311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9-1(도두일동)  |  대표전화 : 064)744-7220  |  팩스 : 064)744-7226
법인명: ㈜제주신문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 아 01014   |  등록일 : 2007년 10월 24일  |  대표이사:부임춘  |   발행인:부임춘
편집인:전아람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아람
Copyright 2011 제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press@jeju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