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윤승빈 기자] 현정화 제주도의원 후보(국민의힘, 대천·중문·예래동)는 “강정 택지지구에 공영주차장과 초등학교를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현 후보는 “아직까지 진행이 미비한 것은 실행 계획과 강력한 추진력이 없었기 때문”이라며 “교육청, 행정 및 지역주민과의 협의를 통해 지역 내 필요시설 신설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