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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 교육감 선거 '난타전'이석문-김광수 연일 공방
윤승빈 기자  |  sb@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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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20  15: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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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윤승빈 기자] 전국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연대에 최근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참석한 것과 관련, 이석문 도교육감 후보와 김 후보 사이의 난타전이 심화되고 있다.

이석문 선거캠프는 20일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연대의 슬로건은 '반 지성주의 OUT, 반 자유주의  OUT, 전교조교육OUT'이다. 아이들의 꿈을 반 지성주의, 반 자유주의로 규정할 수 있는가"라며 "자신들의 생각에 맞지 않으면 선생님을 전교조 교육으로 규정한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광수 후보는 개인이 아닌 교육감 후보"라며 "다양성을 인정하며 소통하고 통합해야 하는 자리다. 김 후보는 스스로 편견의 보수 교육감 후보임을 고백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김광수 선거캠프는 "전교조 활동을 기반으로 교육의원과 교육감을 지낸 후보가 편견을 거론하는 것 자체가 적반하장"이라며 "내로남불이 바로 이런 것"이라고 맞섰다.

김 캠프는 "어떤 이념도 들어가서는 안되고 오직 아이들을 올바로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이 김 후보의 평서 교육철학"이라며 "편견의 보수 교육감 후보라는 것은 어디에 근거를 둔 것이냐"고 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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