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뉴스룸사회/환경
박진경 추도비 가둔 '감옥' 조형물 철거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5.21  13:42:0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신문=이서희 기자] 박진경 대령의 추도비에 설치된 감옥 형태의 조형물(2022년 3월 14일 5면 보도)이 철거됐다.

제주도보훈청은 20일 오후 제주시 한울누리공원 인근 도로변에 있는 박진경 추도비의 감옥 형태 조형물을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앞서 지난 3월 10일 제주도내 16개 단체들은 박진경 추도비에 ‘역사의 감옥에 가두다’라는 이름의 감옥 형태 조형물을 설치했다.

해당 단체들은 조형물 설치의 의미에 대해 "역사의 죄인을 추모하는 것은 그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다"면서 "조형물 설치를 통해 박진경을 단죄하고 불의로 굴절된 역사를 청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다만 도보훈청은 조형물이 정당한 사유 없이 공유재산 부지에 설치된 불법 시설물이라고 판단, 설치 단체들에 자진 철거를 명령했다.

하지만 설치 단체들이 자진 철거를 거부하자 도보훈청은 이날 행정대집행에 나서게 된 것이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서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6311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9-1(도두일동)  |  대표전화 : 064)744-7220  |  팩스 : 064)744-7226
법인명: ㈜제주신문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 아 01014   |  등록일 : 2007년 10월 24일  |  대표이사:부임춘  |   발행인:부임춘
편집인:전아람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아람
Copyright 2011 제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press@jeju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