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전아람 기자]김덕홍 후보(국민의힘, 조천읍)가 오는 31일 오후 7시, 조천리사무소 앞에서 총력유세를 펼친다.

김 후보는 지난 3월부터 매일 아침 진드르에서 아침 출근 인사를 70일째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조천읍 관내 12개리 마을마다 거리유세를 통해 발전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또 50개에 이르는 관내 자연마을마다 소통확대를 추진하며, 지역일꾼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하는 중이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운동기간동안 '비방,불법, 공약남발'이 없는 삼무(3無)선거를 치렀다"며 자부심을 표하며, 선거운동 마지막날 지지세 결집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