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전아람 기자] 강철남 후보(더불어민주당, 연동을)가 30일, 31일 심야인사를 이어가며 필승의지와 표심결집에 나선다.

 강 후보는 “제주의 중심인 연동의 중단없는 도약을 위해 준비되고 일 잘하는 후보가 필요하다”면서 “주민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해온 경험과 추진력을 살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동과 제주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선거인 판큼 도민들의 판단과 참여가 절실하다”며 무장애통합놀이터설치, 재활용도움센터설치, 주차빌딩 건립 등 교통환경 개선, 주차빌딩 건립 등 교통환경 개선, 제주어박물관건립, 신제주권역 다목적 복합체육관 조기 건립등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아동·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 방지 조례, 공공주택 관리 및 지원조례, 4·3트라우마센터 운영 활성화 조례 제·개정도 주요 공약사항으로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