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전아람 기자] 박호형 후보(더불어민주당, 일도2동)가 “일 잘하고 믿음 가는 후보”라며 막바지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일도2동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대별 맞춤 복지 구현을 통한 살맛나는 지역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투표해 적극 참여해달라”면서 “압도적 승리를 도와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의원 선거는 정책과 인물은 물론 정당을 기반으로 일 잘하는 후보가 선택돼야 한다”면서 “일도2동을 대변하고 발전을 기약할 일꾼, 믿음이 가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만났던 주민들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을 제대로 정리하고 도의회 입성 후 해결방안을 찾을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 보편적 복지구현, 편안하고 안전한 살맛나는 우리 동네를 3대 핵심의제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