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전아람 기자] 양영식 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연동을)가 31일 "지속가능한 연동을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지난 4년 의정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한 것을 살려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위기극복은 물론 새로운 일상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제주미래와 연동의 발전을 위해 검증된 양영식을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청년행복주택 건립, 청년예산할당제 도입, 공공형 실내놀이터 설치 및 '아이키우기 조은 MOM 편한 연동', 연동행정복합청사 건립, 연동의 저층형 저밀도 1종 일반 주거지역의 용도변경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며 "한번더 기회를 주신다면 공약 이행을 물론 지속적 소통을 통해 100년을 내다볼 수 있는 연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