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신문=윤승빈 기자] o...제주드림타워가 지난달 매출을 집계한 결과 개장 이후 월간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하며 증권가 역시 들썩이는 등 그 배경에 관심.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지난 5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호텔부문과 리테일부문을 합친 매출액은 129억5885만원인데, 이는 월 평균 69억원에 불과했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2배 가까운 성장인데다, 연말 효과로 최고 매출을 올렸던 지난해 12월의 115억원이라는 기록도 갱신.
드림타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영업시간 제한 해제 등 ‘리오픈’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증권업계 역시 최대 수혜주로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 국제선 재개로 카지노 부문의 매출도 기대되는 중”이라고 한마디.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