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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 화재예방 실천하자
이영민  |  동부소방서 구좌119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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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19  13: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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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10년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7%이상 차지하는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고, 2017년에는 전체 인구 14.2%로 ‘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향후 2025년에는 고령인구가 20.3%에 이르러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빠른 고령화와 부모 부양 문화의 변화로 노인요양시설의 수는 급증하고 있다.


노인요양시설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 등으로 자력 탈출이 불가한 노인환자가 대부분이기때문에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화재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화재 시 자력 대피가 어려운 실정이므로 피난구 확보와 실질적인 피난 대피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특히, 야간·휴일 재난 발생을 가상한 소수인원 훈련을 병행하고 피난구조대, 완강기 등 피난시설을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또 스프링클러나 간이스프링클러, 자동화재탐지설비, 자동화재속보설비 등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작동 유무를 점검해야 한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바로 관계인들의 관심과 대응 자세이다. 관계인이 평소 자체 훈련을 내실 있게 실시하고 소방시설 사용법 및 환자 대피 방법을 잘 숙지하고 있다면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초기진화가 가능하거나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키워 화재 예방 자율 진단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나가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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