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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기 회복 전망…원자잿값·인건비 ‘관건’이달 업황전망BSI 91…전국 평균 상회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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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04  17: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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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지역 기업들의 경기 회복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들어 치솟는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가 완전한 회복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4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2022년 6월 제주지역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업황BSI는 전월과 동일한 92를 기록했다. 이달 업황전망BSI는 91로 업황BSI와 마찬가지로 전월과 똑같았다.

전국 평균과 비교해서는 업황BSI와 업황전망BSI 모두 10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를 보였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업황BSI와 업황전망BSI가 각각 72, 75를 기록, 전월보다 모두 2포인트 하락했다. 비제조업의 업황BSI와 업황전망BSI는 모두 전월과 동일한 94, 92를 나타냈다.

주요 지표별로 보면 지난달 매출BSI(104)는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으며, 이달 매출전망BSI(102)는  전월대비 1포인트 떨어졌다.

6월 중 채산성BSI(92)와 8월 채산성전망BSI(91)는 모두 전월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 자금사정BSI(91)는 전월과 동일했고 이달 자금사정전망BSI(89)는 2포인트 상승했다.

대부분 지표들이 기준선인 100선을 넘거나 가까운 수치를 나타낸 가운데 인력사정BSI(68)와 인력사정전망BSI(71)는 비교적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한편 지난달 기업경기지수 조사대상 업체들의 경영애로사항은 인력난·인건비 상승(29.2%), 원자재 가격상승(18.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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