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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길·중엄·용수, ‘제주형 마을만들기’ 시행
전아람 기자  |  aram@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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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04  19: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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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전아람 기자]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마을 만들기 사업이 추진된다.

제주시는 4일 애월읍 소길리, 중엄리, 한경면 용수리를 대상으로 ‘제주형 마을만들기사업’을 시행할 계획을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부터 농촌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마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세 마을에 향후 2년간 총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소길리에는 노후된 창고를 활용한 주민화합공간과 소통공간, 향토음식체험장이 조성된다. 중엄리에는 노인회관을 증축해 마을활력센터가 생긴다. 용수리에서는 노후 창고활용 환경교육배움관이 조성되고 이를 활용하는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주민교육, 컨설팅 등 지역역량강화사업이 시행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공모단계부터 주민주도로 시작하고 있는 만큼, 각 마을 고유 가치를 살리고 행복공동체 마을을 가꿔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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