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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내리고 위장·간건강 회복 ‘탁월’민중의 제주 천년약초 이야기 <5> 칡
민중  |  대한민국 한방약초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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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02  17: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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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칡은 한의약 용어로는 갈근 이라고 합니다.

 칡은 전국의 야산이나 고산 계곡 ·밭뚝 등에 자생하는 약초 입니다.


 칡의 기원은 자세히 기록된 바 없으나, 옛날 약이 부족하던 시절부터 가난한 백성들의 굶주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줬다는 기록은 곳곳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가까운 야산에서 칡을 캐 물에 끓이거나 불린 뒤 그 물을 마시면 위장을 튼튼히 하고 혈압을 내리며 간을 좋게 해서 기운을 차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한의원 이나 탕제원 또는 건강원 등에서 위와 장 건강 및 혈압을 내리는데 칡을 처방합니다.

 칡이 고혈압과 위장병을 치료 하는데 명약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칡에는 이소플라본 성분과 사포닌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어 체내 중성지방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관벽에 염증과 종기가 쌓이는것을 막아 줍니다. 숙취해소에도 좋습니다.

 특히 이소플라본 성분은 뼈의 골밀도를 높여주며, 항암작용도 뛰어납니다.

 또한 갱년기가 심한 여성분들은 칡꽃을 채집후 술로 담가 하루 한잔씩 먹거나 칡꽃전병, 칡꽃차 등으로 조리해 마시면 갱년기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칡은 또 잇몸병에도 도움을 주며, 구내염 치료에도 쓰입니다.

 이와같이 칡은 우리에게 이로운 약초 이므로 주위에 있는 칡을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칡은 달여먹거나 차로 만들거나 가루를 내 먹는다.
 칡뿌리는 채집해 잘 씻은뒤 썰어서 말린후 감초와 함께 끓여 먹는 것이 좋다. 하루 권장 용량은 30~50g 정도다.
 물론 지병이 있다면 용량을 줄여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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