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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 입국불허에 경고장 날린 태국 정부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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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14  22: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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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최근 제주에 입국하려던 태국인 중 60% 이상이 불법 취업 우려로 입국 불허 결정을 받았다. 이에 태국 정부가 자국민들에게 한국에서 불법 취업을 시도하면 처벌받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14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태국 외교부는 최근 한국에서 불법 취업 가능성이 있는 태국인의 입국이 잇따라 거부되고있다며 불법 취업을 시도하지 말라고 자국민들에게 당부했다.  

이 같은 태국 정부의 경고는 최근 제주에 들어오려던 태국인들이 잇따라 불법 취업 우려로 입국 불허 결정을 받은데 따른 것이다.

실제 이달 2일부터 9일까지 제주행 비행기를 탄 태국인 1164명 가운데 727명(62%)이 불법 취업 우려로 입국이불허, 제주공항에서 태국으로 되돌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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