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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만 골라 절도 행각 벌인 40대 입건경찰, 구속영장 신청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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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24  10: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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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빈집에 들어가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귀포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입건된 4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서귀포시 남원읍과 토평동 일대 빈집을 골라 약 1000만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기간 A씨는 총 6곳에서 범행을 시도했으나, 4곳에서는 피해자에게 들켜 미수에 그쳤다.

잇따른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 22일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범행을 했고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헬멧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폐쇄회로(CC)TV가 없는 곳들 위주로 범행 장소를 물색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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