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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미래관광 위해 ‘스마트관광 시범지역’ 조성 필요
최지희 기자  |  jjihi@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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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13  17: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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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최지희 기자] 

제주 관광산업을 미래지향적으로 고도화시켜 나가기 위해 제주특정지역을 ‘스마트관광 시범지역’으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제주연구원은(원장 양덕순)은 ‘제주 스마트관광활성화방안’ 연구에서 이와 같이 기술하며 스마트관광 인프라 확충, 스마트관광 산업 활성화, 공공과 민간영역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방안 등을 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ICT 기술과 접목한 온라인서비스, 언택트 상품과 같은 스마트관광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전 세계 관광시장의 핵심 분야로 부상하고 있다.

우리나라 정부도 ‘디지털 뉴딜’ 사업과 연계해 스마트 관광산업 생태계 구축으로 정책 목표를 추진 중이며 서울, 인천, 제주가 특화된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에 연구원은 제주 스마트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 빅데이터 수집·개방을 위한 관광빅데이터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며 “공영관광지부터 민간 관광핵심 업종까지 점차적으로 데이터 수집을 확대해 스마트관광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스마트콘텐츠,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결제 등이 가능한 ‘스마트관광 시범지역’을 조성, 스마트 관광을 체험하고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원스탑 스마트관광센터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그러면서 “가상체험서비스, 다국어 안내서비스 등 콘텐츠 확대로 제주관광 매력도를 극대화하고 중소영세규모 관광기업을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ICT관광융합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것”을 제안했다.

더불어 “관광국을 컨트롤타워로 미래전략국·환경보전국·해양수산국·농식품국 등 관광유관 실국단위의 확대관광전략회의 운영“을 제시하면서 “관광콘텐츠적 측면과 기술적 측면에서의 정책공유, 중복성 배제를 통한 정책효과 제고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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