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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문화 공원, 제주신화·역사 숨쉬는 복합문화공간 육성
최지희 기자  |  jjihi@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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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1.24  18: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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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최지희 기자] 

제주돌문화공원이 제주문화의 원형을 보전·발전시켜나가고 예술인의 창작, 도민과 관광객의 체험이 일상적으로 이뤄지는 복합공간으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는 돌문화공원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문화·예술인과 도민이 함께하는 가치창조의 공간 조성, 설문대할망전시관 전시 콘텐츠 보강사업 등으로 제주 신화·역사·민속을 아우르는 전문 박물관이자 도민의 공간으로 자리잡기 위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공원 내 도민 이용 편의를 고려한 시설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전기차 운행을 일반관람객 대상 전체 코스 운행 방식으로 개선해 어린이와 노약자, 교통약자가 우선 탑승하도록 하고 도보 관람 중심으로 운영되도록 공원 내 5개 정류소를 둘 방침이다.

또한 돌문화공원 내 조성된 전통초가마을의 일부 초가동을 대상으로 석공예, 목공예, 염색 등 분야별 장인들에게 창작공간과 관객 소통 공간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돌담 관련 교육기관, 법인 등과 협업해 도민 참여형 돌담쌓기, 돌 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외국의 돌담문화와 비교·시연 프로그램과 전시회, 학술대회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문대할망전시관의 2024년 개관을 위한 준비 작업에도 속도를 낸다

설문대할망전시관 공간 활성화 용역이 마무리되는 오는 4월 이후 전시컨텐츠 보강공사, 신화·역사·민속별 전시자료와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실감영상 등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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