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뉴스룸경제/관광
중국에서 아세안으로…확 변한 수출 지도올해 수출 확대 위해 수출 마케팅의 고도화 등 제시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2.02  18:47:2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코로나19 사태 이후 제주지역 수출 지형이 급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가 발표한 ‘2022년 수출입 평가 및 2023년 향후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수출은 1년 전보다 13.9% 감소한 1억9500만 달러로 조사됐다.

지난해 제주 수출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감소했는데 중화권 수출 감소가 전체 감소를 주도했다는 게 무역협회 제주지부의 설명이다.

실제 지난해 제주의 중화권 수출은 7800만 달러로 1년 전과 비교해 무려 31.2%나 감소했다.

이에 반해 아세안 수출은 2021년 2999만 달러에서 지난해 3634만 달러로 21.2%나 늘어났다.

특히 제주 전체 수출에서 아세안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 6.6%에서 지난해 18.7%로 대폭 증가, 핵심 수출시장으로 부상했다.

또 베트남 수출이 지난해 전년대비 44.5% 증가한 285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미국(2680만 달러)을 제치고 제2대 수출시장에 등극했다.

한편 무역협회 제주지부는 올해 수출 확대를 위한 과제로 수출 마케팅의 고도화와 수출시장 다변화 확대, 서비스업의 지역 산업화 등을 통해 제주 수출산업의 체질 개선 등을 꼽았다.

무역협회 제주지부는 “최근 제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등 콘텐츠가 인기를 구가하며 제주도와 제주산 제품에 대한 글로벌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며 “제주의 지역적 개성과 청정 이미지를 제품에 융합시킨 관광+제품 통합형 마케팅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서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6311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9-1(도두일동)  |  대표전화 : 064)744-7220  |  팩스 : 064)744-7226
법인명: ㈜제주신문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 아 01014   |  등록일 : 2007년 10월 24일  |  대표이사:부임춘  |   발행인:부임춘
편집인:부임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아람
Copyright 2011 제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press@jeju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