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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강한 제주Utd, ‘첫 승’ 정조준지난해 서울전에서 골 넣은 김주공 활용
최지희 기자  |  jjihi@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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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16  17: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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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공 경기 모습. 사진=제주유나이티드

[제주신문=최지희 기자]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FC 서울을 상대로 시즌 첫 승과 함께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제주는 오는 18일 오후 4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4라운드 홈 경기에서 서울과 격돌한다.

제주는 올 시즌 개막 후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을 기록하고 있다.

주장 최영준을 비롯해 많은 선수들이 부상자 리스트에 오르며 탄력을 받지 못했다.

이에 제주는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치르는 서울전에서 총력을 가하고 재정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제주는 서울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어 더욱 기대된다.

지난 시즌 FA컵 16강전에서 1대3으로 패했지만 리그에서는 2승 1무로 압도했다.

최근 10차례 맞대결에서도 무려 7승 3무로 앞서고 있다.

한때 제주의 천적으로 불렸던 서울이었지만 이제는 제주가 서울의 새로운 천적이 됐다.

이러한 심리적 우위를 살리기 위해서는 승리의 영점을 되찾아야 한다.

제주는 올 시즌 3경기에서 1골만(리그 공동 10위) 기록하고 있다.

슈팅 시도가 적은 것은 아니다.

총 35개(리그 5위)의 슈팅을 시도했으며 유효슈팅은 14개(리그 4위)를 기록했다.

모두 리그 평균 수치를 상회한다.

마무리 과정에서 더 세밀한 작업이 이뤄진다면 충분히 다득점도 가능한 페이스다.

동계 훈련 동안 엄청난 파괴력을 선보였던 최전방 공격수 유리와 측면 공격수 헤이스의 콤비네이션 플레이뿐만 아니라 또 다른 공격 옵션에서 파생되는 마무리도 필요한 시점이다.

폭넓은 활동량과 골 결정력 그리고 스피드까지 뛰어난 김주공은 그 해답이 될 수 있는 선수다.

김주공은 지난해 8월 5일 서울과의 맞대결(2대0 승)에서 2선에 배치돼 상대 뒷공간 공략에 주력했고 후반 5분 선제 헤더골까지 뽑아냈다.

다재다능한 전방위 공격카드의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준 득점 장면이었다.

김주공은 “지난 시즌 서울전에서 득점을 기록했지만 자신감은 갖되 자만심은 버려야 한다”며 “최선을 다해 서울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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