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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계·제주문화·생태환경 교육 강화 ‘초점’서귀포학생문화원 2023 중점 사업 발표
최지희 기자  |  jjihi@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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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16  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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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행 진행된 '가족축제의 날' 행사 모습. 사진=서귀포학생문화원

[제주신문=최지희 기자] 

서귀포학생문화원이 올해 지역연계 문화예술, 제주문화, 생태환경교육 강화에 초점을 맞춰 운영될 방침이다.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박은진)은 16일 ‘미래를 여는 행복한 문화 예술수련교육’을 운영 목표로 한 2023 중점 사업을 발표했다.

먼저 취약한 동지역과 읍면지역 청소년문화시설과 연계한 10개 문화 예술교실, 31개교 대상 ‘찾아가는 아트스쿨’, ‘읍면지역 아동센터 아트스쿨’ 등을 운영해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학생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한다.

또한 ‘제주문화 공감교육’과 ‘제주어 창작교실’, ‘제주 문화교실’, ‘제주어 시 낭송 대회’, ‘제주어 동화 구연 대회’ 등을 통해 관내 학생들의 제주어 전승 보전 및 제주인의 정체성 함양에 기여할 방침이다.

특히 도내 교직원 대상으로 기후변화 발생원인, 생물다양성에 관한 이론교육과 숲생태 환경교육, 업사이클링 등 실습교육으로 이뤄진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 교육’도 운영한다.

‘인성수련’, ‘리더십 캠프’, ‘청소년 캠프’ 등 수련활동 프로그램에 생태환경교육을 연계해 쓰레기 제로 운동을 비롯한 저탄소 실천 교육을 내실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잠재력 있는 예술영재를 조기 발굴해 문화예술을 선도할 수 있는 인성과 역량을 기르는데 주력한다.

또한 ‘가족축제의 날’을 확대 운영해 교육 가족 및 지역 주민의 공감과 소통,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은진 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 ‘변화’가 요구되는 중요한 시대를 맞아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실력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연구하고 성실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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