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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교육지원청, 학교폭력 해결 위해 나선다전문가 50명 대책심의위 구성
최지희 기자  |  jjihi@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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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19  17: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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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최지희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구성, 학교폭력해결에 나선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은 지난 16일 2023학년도 제1회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체 회의 및 심의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19일 제주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제주시 학교폭력심의원회 심의건수는 2020년 100건, 2021년 172건, 2022년 180건으로 3년 연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심의된 180건 중 학교폭력으로 구분된 것은 118건이며 이 중 37.8%가 신체폭력, 9.4%가 언어폭력, 8.3%가 사이버 폭력, 5.6%가 금품갈취, 2.8%가 성폭력, 1.7% 강요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제주시교육지원청은 학부모, 교원, 경찰, 변호사, 아동·청소년 보호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 소양을 갖춘 50명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일반·전문·특별 사안에 맞춘 소위원회를 운영한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이번 회의에서 학교폭력대책삼의위원회와 소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따른 위임 사항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며 “심의위원회 운영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확보해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교육적 조치가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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