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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고 학생 2명, 교통사고 현장서 인명 구조지난 17일 표창장 받아
최지희 기자  |  jjihi@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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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20  17: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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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동부경찰서에서 진행된 표창장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도교육청

[제주신문=최지희 기자] 

영주고 학생 2명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운전자와 탑승자를 구한 선행이 알려져 화재다.

20일 영주고등학교(교장 이동성)에 따르면 1학년 김하람, 이성은 학생은 지난 10일 저녁 제주시 일도이동 수협사거리 인근에서 중앙분리대 및 공작물과 충돌 후 전도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운전자와 탑승자 구조에 나섰다.

이에 동부경찰서(서장 문영근)은 지난 17일 위험한 상황에서도 타인의 생명을 위해 적극적으로 구호에 힘쓴 학생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들 두 학생은 “당시에 무섭기는 했지만 구조를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면 고민없이 도움을 베풀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성 교장은 사고 현장에서 침착하게 시민정신을 발휘해 준 학생들을 칭찬하며 “이번 선행으로 영주고등학교 학생 모두가 높은 시민의식을 갖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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