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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굴, 안전점검 마치고 24일 재개방낙석 등 특이사항 없어
“안전 탐방로 조성 최선”
최지희 기자  |  jjihi@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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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21  1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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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최지희 기자] 

제주도는 지난 1월 26일 낙석 발생으로 임시폐쇄한 만장굴을 24일 재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세계유산본부는 낙석 발생 이후 안전진단 전문가 자문 및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자문에 따라 결빙으로 낙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구간에 부직포를 깔고 1일 4차례 육안 확인 및 4대의 카메라로 구간별 24시간 영상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점검 결과 낙석 등 특이사항은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관람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빙기 이후 일제점검 한 뒤 개방 추진을 검토하라는 문화재청의 의견에 따라 지난 16일 동굴전문가 3명이 현장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소규모 암편 일부를 제거했다.

이와 함께 18일부터 20일까지 동굴 벽면부 잔석 제거 조치도 완료하는 등 약 2개월 동안 만장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고영만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철저한 점검과 준비를 통해 언제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안전한 탐방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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