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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호 태풍 ‘마와르’ 북상…제주 영향 촉각22~23일 일본까지 진출해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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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21  15: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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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2호 태풍 ‘마와르’(MAWAR)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경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지난 20일 오후 3시께 괌 남동쪽 890㎞ 부근 해상에서 2호 태풍 마와르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마와르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장미’를 뜻한다. 

지난 19일 오후 9시 발생한 제4호 열대저압부로 시작한 태풍 마와르는 세력을 키우며 일본과 우리나라 쪽으로 북서진하고 있다. 

태풍 마와르는 22일에서 23일 사이 괌을 지나 일본 오키나와를 향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태풍 강도는 ‘중’에서 ‘강’으로 발달한다.

25일 오후 3시쯤에는 괌 북서쪽 560㎞ 부근 해상, 즉 일본 혼슈 남쪽이자 오키나와 남동쪽에 위치, 강도가 ‘매우강’으로 더욱 강해진다.

기상청은 “발생 초기인 만큼 아직 진로가 유동적”이라며 “우리나라 영향 여부를 판단하기는 이르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와 일본에 상륙한 5월 태풍은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후로 총 3회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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